해치는 우리에게 옳고 그름을 바르게 판단하는 신비한 바다짐승과 불을 막아주는 화호신으로, 또한 길운의 상징으로서 온갖 불행을 쫓아내고 복을 불러들이는 영물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해치는 정의를 판단할 줄 안다는 상상의 동물로, 시비와 곡직을 가리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졌으며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고 행복과 길운을 가져오는 신수로 여겨졌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해치를 사정·청탁을 엄정히 가리는 이상정치의 표상으로 삼아, 후한시대 이래 궁궐을 비롯한 각 관아 옆에는 이 해태상을 세워 두었습니다. 본 제품은 표면에 각 금도금 된 것과 은도금 된 것이 있으며, 특수 코팅으로 마무리하여 오래두어도 변색이나 벗겨질 염려가 없는 최고급 제품입니다.
HAECHI( a mythical unicorn-lion) HAECHI has been an imaginary animal judging justice or injustice, so that since the ancient times, it has been taking its root as the symbol symbolizing the king’s official discipline and his charismatic authority. Also, it has been known as a spiritual existence preventing people from fire and inviting the good fortune for well-being. Therefore, our ancestors used to consider it as the symbol of the ideal politics to pray for safety and good fortune for well-being and to judge good and evil & purity and impurity by building up the statue of HAECHI in front of the palace. Even nowadays, we consider it as a symbol for the parliamentary democracy judging good and evil and an emblem for defense of the fatherland and escort by building up the statue of HAECHI in front of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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